"인테리어 의뢰했는데 연락 두절"…숨고 등 중개앱 주의보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7.01 11:18
수정2025.07.01 11:45
[용역 중개 플랫폼 3사 로고 합성=연합뉴스]
숨고·크몽·탈잉 등 3대 용역 중개 플랫폼의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들 3개 회사에 대한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49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소, 인테리어 등 '생활서비스' 관련 피해가 전체 접수 건의 절반을 넘었고, 접수의 내용으로는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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