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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슨]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오늘(1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벤슨 더현대 서울 팝업은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신규 매장입니다.

오피스와 쇼핑, 문화 수요가 공존하는 여의도에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벤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베러스쿱크리머리 측은 기대했습니다.

팝업 위치는 영패션과 F&B 매장이 함께 자리한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입니다.

벤슨은 오픈을 기념해 5일까지 △저지밀크&말돈솔트 △버터프렌치토스트 △럼라임&파인애플 △해피버스데이 등 4가지 인기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맛 별로 제작된 키링을 1일 한정 수량으로 줄 예정입니다.

팝업 운영 기간은 8월 말까지입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스틱 2종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여의도에서 벤슨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여름 시즌 동안 더 많은 고객들이 벤슨의 진짜 맛과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