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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이 시각 시황' - 장연재 

이 시각 시황입니다.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코스피 4 거래일 만에 장중 3100선 회복했습니다.

현재 1.63% 강세로 3,121포인트 가리키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0.43% 오름세로 784 포인트에서 움직임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 매매 동향입니다. 

외국인 900억 원 매수우위, 기관도 1,663억 원 매수 우위 기록 중입니다.

개인만 홀로 2,621억 원 팔자 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입니다.

외국인 326억 원 매도우위 기록 중입니다. 

기관 70억 원, 개인이 258억 원 사자 포지션 취하고 있습니다.

등락률 상하위 업종입니다.

에너지 장비 및 서비스, 건설, 해운사 업종이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반면, 전기유틸리티, 건강관리기술, 전기제품이 하락폭이 큰 것으로 집계됩니다.

그럼 시장을 주도하는 테마, 종목별 시세 체크 하겠습니다.

오늘(1일) 건설주 상승합니다.

DL이앤씨가 크게 올라갑니다.

본업 개선과 SMR(소형원전)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12% 가까이 상승하면서 거래가 58,000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5.73% 강세로 83,000원입니다.

대우건설이 3.59% 오름세로 거래가 4,330원입니다.

삼성물산이 3.6%, GS건설도 3.3% 강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선주 상승합니다.

LS그룹주가 관련 섹터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KB증권에서 LS에 대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 원에서 23만 5천 원으로 12% 올렸고요.

메리츠증권에서도 상법 개정의 다음 챕터, 자회사의 성장 가속'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습니다.

LS 같은 경우 8.38% 강세 보여주면서 거래가 213,500원입니다.

LS마린솔루션이 4.29% 오름세로 32,800원입니다. 

LS에코어너지도 3% 넘게 상승하면서 35,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원전선이 3.75% 강세로 3,180원입니다.

가온전선이 1.6% 상승하면서 67,300원 거래가 집계됩니다. 

전력설비 쪽도 강세 기록 중입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강한 흐름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엘리서치는 티씨머티리얼즈에 대해 북미전력망 교체 수요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로 인한 실질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티씨머티리얼즈 현재 9.42% 오름세로 거래가 6,400원입니다. 

제일일렉트릭이 15% 가까이 상승하면서 11,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S 여전히 8.6% 오름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LS 에코에너지도 3% 강세, LS 마린솔루션도 4.6% 오름세로 거래가 32,900원으로 집계됩니다. 

증권주도 오름세입니다.
 
상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정안은 증권업의 수익 구조와 사업 모델 전반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주 내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6% 강세로 2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이 3.63% 오름세로 6,850원입니다.

한국금융지주가 5% 넘게 상승하면서 146,900원으로 집계됩니다.

부국증권과 삼성증권도 4% 상승세 시현 중입니다. 

오늘 5 거래일 만에 코스피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외국인 수급 개선을 기반으로 지수 상승폭 키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시장 상황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