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中 로보택시…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SBS Biz
입력2025.07.01 07:46
수정2025.07.01 09:33
■ 머니쇼 '증시타임' -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최근 중국 출장을 다녀오셨잖아요. 현지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을 중국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직접 피부로 느끼셨다고요?
- 이란의 친구인가 장사꾼인가…중국의 속내는?
- 중국, 중동 전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판단
- 中 경제부처·국영기업 중심 시뮬레이션 진행 중
- 中 재건 인프라·손실보상·투자 회수까지 준비
- 中 실익 계산 기반…“친구에게도 철저히 현실적”
- 中 내정 불간섭 원칙…직접 개입·무기 지원 피해
- 中 전쟁 실전 경험 부족…참전 피하는 이유
- 中 사우디·남미·아프리카 등과 위안화 결제 확대
- 트럼프 "중국과 합의 서명"…'희토류 갈등' 봉합
- 中, 유럽 기업에 희토류 수출 허가 발급 시작
- 美 “희토류 공급 시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 철회”
- 中 펜타닐 관련 원료물질 2종 규제 강화 결정
- 트럼프 “中 협정 서명…인도와 큰 합의 있을 것”
◇ 중국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로보택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죠.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등 15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라는데, 이번에 직접 중국에서 로보택시에 탑승해 보셨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체감한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어땠나요?
- 中 로보택시…자율주행 기술 어디까지 왔나
- 中 ‘19년’ 지능형 커넥티드카 시험 시범구’ 설치
- 中 ‘22년 안전요원 없는 무인택시 상업 운영 허가
- 바이두 로보택시, 중국 내 15개 도시서 운행
- 美 안전기사 필요, 중국선 완전 무인기술 완비
- 中, 하드웨어 비용↓·車 대수 확대 빠르게 진행
- 바이두, 주당 수백만 회 탑승량 안정성 입증
- 웨이모·테슬라·바이두,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 ‘아폴로고’ 누적 유료 서비스 1,100만 건 넘겨
- 바이두 로보택시, 1억 km 이상 주행 데이터 축적
- 바이두, 두바이·아부다비 등 해외 시험 운행 확대
◇ 또 중국 가전기업 샤오미의 SUV 전기차도 화제인데요. 가성비와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더라고요. 중국에서는 출시 3분 만에 20만 대가 예약될 만큼 인기라던데, 비야디에 이어서 샤오미까지 확실히 중국이 전기차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예요?
- 中서 입지 줄어드는 테슬라…샤오미에도 밀리나
- 샤오미, 판매 첫날, 테슬라 1년 판매량 따라잡아
- 전기차도 만드는 샤오미…"경쟁 상대는 테슬라"
- 샤오미 SUV 모델 ‘YU7’ 테슬라 ‘모델 Y‘보다 저렴
- 테슬라, 자율 주행 비용 추가 지급 필요
- 샤오미, 자율주행 기능 무료 탑재…경쟁력↑
- 테슬라, 1~5월 중국 시장 점유율 7.6%로 급락
- 국내도 中 전기차 돌풍…국내 판매 26% 증가
- 비야디 성장세 둔화…"생산량 감축·증설 중단"
- 中 전기차, 신차 시장 넘어 중고차·렌터카로 확산
- 글로벌 전기차 시장 ’메이드 인 차이나‘가 주도
◇ 중국이 휴머노이드 마라톤에 이어 이번엔 휴머노이드 축구 대회까지 열었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가 눈에 띄더라고요. 교수님께서는 직접 현지에서 중국의 기술력을 체감하셨잖아요. 다른 나라에 비해 확실히 앞서 있다고 느끼셨습니까?
- 중국 AI 기술 일상 곳곳에…현재 기술 수준은?
- 中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축구 대회 개최
- 中 인공 지능 로봇 축구대회…어린이 수준 실력
- 中, AI·로봇 부문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
- 알리바바- 텐센트, 안방서 AI주도권 경쟁 치열
- 알리바바, AI 방대한 인프라 구축 전략
- 텐센트, 소비자 플랫폼에 AI를 통합하는 데 베팅
◇ 중국이 약 65조 원 규모의 ‘빅펀드3’를 조성해 반도체 장비 등 취약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미국의 제재를 뚫기 위한 독자 공급망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중국의 반도체 자립, 과연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언제쯤 현실화될 수 있을까요?
- 반도체 생산 늘리는 中…`중국제조 2035` 현실로?
- 中, 대규모 기술 투자로 ‘장비 자립’ 속도
- 65조 원 규모 ‘빅펀드 3’ 반도체 취약 분야에 투입
- 블룸버그 “빅펀드 3 中역사상 가장 큰 반도체 펀드”
- 中 美서 막은 ASML 장비 대체 계획 구상
- 미국의 대중 제재…中 ‘반도체 굴기’의 원동력
- “美 5년의 방해가 中 5년의 혁신 앞당겨”
- 젠슨황 "美, 中 AI 시장 플랫폼 잃어버려“
- 中 정부 "車 반도체 100% 자국산 써라“
◇ 최근 중국 고위직 숙청이 이어지면서 '시진핑 실각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루머로 보였지만, 이제는 주류 언론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말 시진핑 체제가 흔들리고 있는 건지, 실각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시진핑 축출된다"...커지는 실각설 왜?
- 軍이 흔들리니 시진핑 1인 체제에도 '균열’
- 중앙군사위, 시진핑 주석·2명 부주석·4명 위원
- 지난 11월 '심각한 기율 위반' 먀오 위원 직무정지
- 리상푸·리위자오·저우야닝 등 수십 명 낙마·조사
- 서열 3위 허웨이둥 3개월 이상 자취 감춰
- 시진핑 실각설 실체 없어…9월 열병식 연설 예정
- 시진핑 집권 후 고강도 中군 반부패 숙청 진행 중
- 7~8월 4중 전회 예정…군부 숙청 진상 드러날 것
- 일각에선 부패 뿌리 뽑기 위해 자신의 계파도 숙청
- 시진핑, 친미 국가에 경고…브릭스 정상회의 불참
- SCMP "中, 리창 대참 전달"…표면상 '일정 중복'
◇ 중국이 오는 9월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대할 예정인데요. 푸틴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 중- 러 정상의 첫 회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 정상의 만남,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中 트럼프 초대에…美도 시진핑 맞초청?
- 中 9월 3일 톈안먼 광장서 80주년 대규모 열병식
- 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에 트럼프 초대
- 미중 정상 회담 성사 시 트럼프 2기 이후 첫 대면
- 미국, 9월 유엔 총회에 시진핑 초청 예상
-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中 열병식에 참가 예정
- 미·중·러 정상 회담 가능성…“전례 없는 장면“
◇ 중국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어제(30일) 발표된 6월 제조업 PMI를 보면 여전히 경기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는 모습인데요. 경제가 활력을 잃은 상태가 지속되는 건지, 현재 중국 경기 흐름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中 제조업, 3개월 연속 위축…관세전쟁 직격탄?
- 中 6월 제조업 PMI 49.7…관세 전쟁 후 위축세
- 기댈 건 내수, 보상판매 등 정책 지속 추진
- 대기업만 51.2로 확장국면…중견·중소기업 위축
- 中 6월 비제조업 PMI 전월비 0.2p 오른 50.5
- 中 건설업 1.8p 오른 52.8…서비스업 50.1
- 6월 종합 PMI 50.7…전월비 0.3p 상승
- 中 5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증가…내수회복 기대↑
- 中 체감경기 위축…하반기 경기 침체 우려 심화
- “중국의 문제는 성장이 아닌 디플레이션·실업“
◇ 한중 관계 개선이 점쳐지면서 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한한령'도 상반기에는 풀릴 거라는 기대감이 컸었는데 아직까지 K팝 아이돌들의 중국 내 활동이 거듭 제한되고 있습니다.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는 겁니까?
- “韓 멤버는 안 돼요”…‘한한령’ 해제 시기상조였나
- '한한령' 풀린다더니…한국인 없는 K- 팝만 허용
- 中 활동 한국 기획사 그룹, 中·외국 국적으로 구성
- 韓 엔터업계 ‘차이나 머니’ 대거 유입 중
- 中 IP 공동 제작·공연 협력…에스엠, 텐센트와 협력
- 하이브, 4월 중국 법인 '하이브 차이나' 설립
- 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주석 공식 초청
- 중국 정부 자국 문화산업 보호의지 강해
- 중국, 자체 문화콘텐츠 역량 강화된 점도 영향
- "중국 한한령 해제돼도 제2의 한류는 쉽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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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오는 9월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열병식에 트럼프 대통령을 초대할 예정인데요. 푸틴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 중- 러 정상의 첫 회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 정상의 만남,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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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관계 개선이 점쳐지면서 중국 내 한류 금지령, '한한령'도 상반기에는 풀릴 거라는 기대감이 컸었는데 아직까지 K팝 아이돌들의 중국 내 활동이 거듭 제한되고 있습니다.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고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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