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으로 우주 본다…넷플릭스, 나사와 '맞손'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7.01 04:52
수정2025.07.01 05:45
올 여름부터 넷플릭스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로켓발사와 우주유영 등이 담긴 생방송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CNBC가 현지시간 30일 전했습니다.
나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치가 전 세계 시청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이미 자체 앱과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이끄는 상업용 로켓 발사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올 상반기 81차례 발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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