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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미래도시 '뉴 무라바', 네이버클라우드와 맞손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6.30 17:40
수정2025.06.30 18:39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뉴 무라바개발기업(NMDC)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마이클 다이크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방문해 네이버와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자동화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뉴 무라바는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14㎢ 규모로 복합 용도 도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0만 가구가 넘는 주거시설과 1만 개의 호텔 객실을 비롯해 4만 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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