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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 1분기 환율안정 목적 29억6천만달러 순매도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30 17:28
수정2025.06.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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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당국이 올해 1분기(1∼3월) 시장 안정을 위해 약 30억 달러를 순매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0일) 공개한 '시장안정 조치 내역'에 따르면 석 달간 한은과 기획재정부가 매수한 달러보다 매도한 달러가 29억6천만 달러 많았습니다.

두 분기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지만, 순매도 규모는 직전 지난해 4분기(37억5천500만달러)보다 줄었습니다.

2분기 외환 순거래액은 9월 말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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