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제수장' 구윤철 출근 첫날…"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6.30 10:53
수정2025.06.30 12:01
이재명 정부 첫 경제 수장으로 지명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오늘(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가 잘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잘 준비해서 어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답변을 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재명 새 정부의 5년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내건 문구입니다.
민생지원금의 효과 높일 방안이 있냐는 SBS Biz 취재진 질문에는 "나중에"라고 답했습니다.
어제(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구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친 정통 예산 관료, '예산통'입니다. 202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AI 코리아' 등 저서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구 후보자는 오늘(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가 잘 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인사청문회 잘 준비해서 어제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답변을 하겠다"며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은 이재명 새 정부의 5년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내건 문구입니다.
민생지원금의 효과 높일 방안이 있냐는 SBS Biz 취재진 질문에는 "나중에"라고 답했습니다.
어제(29일) 이재명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구 후보자는 기재부 예산실장과 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을 거친 정통 예산 관료, '예산통'입니다. 2022년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AI 코리아' 등 저서를 통해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인공지능(AI) 대전환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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