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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사장·임원 모여 '책무이행 결의대회' 개최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6.30 10:50
수정2025.06.30 10:53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증권 책무이행 결의대회에서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사진 오른쪽)과 준법감시인 이후술 상무가 결의서 낭독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증권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앞서 배형근 사장과 주요 임원이 모여 책무 이행 결의를 다지는 '책무이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배 사장과 내부통제 책무구조도에 기반해 실질적 책무를 부여받은 임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자리는 책임 있는 내부통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전사적으로 표명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앞으로도 각 임원의 책무 이행 과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며 조직 전반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동시에 확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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