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50% "내달 참의원 선거서 여당 과반 붕괴 원해"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6.30 06:02
수정2025.06.30 06:0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인 50%가 내달 20일 치러지는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의 과반 의석수 유지를 바라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전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0.2%가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을 합친 의석수가 과반에 미치는 못하는 편이 낫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참의원 선거와 관련해 과반 의석수 유지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중요한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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