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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지난 3~5월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냈죠. 고대역폭 메모리 HBM 판매가 50% 증가한 덕인데요. 다음달 발표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는 최고가 경신 중인데 삼성전자는 그자리 그대로입니다. 반도체 업황이 어떤지, 지금이라도 반도체주에 투자해야 할지.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SK하이닉스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어제(26일) 장중 30만원도 찍었죠.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건가요?

Q. SK하이닉스는 1분기 기준 HBM 시장 점유율 70%를 넘겼는데 지금 추세라면  2분기에 영업이익 9조 원도 가능할까요?

Q. JP모건은 SK하이닉스 2027년 영업이익을 60조 3070억 원으로 전망. 맥쿼리는 90조7000억원으로 전망, 국내 증권사의 평균 영업이익 전망치(40조 2294억원)를 대폭 웃도는 수치인데 이런 수치도 가능할까요?

Q.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경쟁사가 HBM 공급망에 진입하면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을 뺏을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Q.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어느 정도로 추산되나요?  SK하이닉스에 비하면 너무 적은데 결국 엔비디아의 HBM 공급망에 올라타지 못하면 영업이익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Q. 미국이 중국 공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을 통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영향을 안받을까요?

Q. 엔비디아 주가가 150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어요. 4월 저점 대비 주가는 60% 넘게 올랐죠. 현재 목표 주가가 어느 정도 나오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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