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걱정될 땐 '칙칙'…올리브영 인기템 등극
SBS Biz 정광윤
입력2025.06.27 16:23
수정2025.06.27 16:29
여름철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는 구강스프레이입니다.
갈증해소를 위해 음료섭취가 늘면서 입안에 구취를 유발하는 유해균이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동아제약은 "토털 오럴 케어 브랜드 가그린에서 선보인 '후레쉬브레스 민트' 재구매가 줄을 잇고 있다"며 "최근 올리브영 구강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300회 이상 분사 가능한 15ml의 용량으로, 파우치 등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도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가스형이 아닌 분사형 스프레이인 덕에 휴가철 해외여행에서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장시간 비행에서 양치질 대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동아제약은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을 함유해 구취와 프라그 제거도 돕는다"며 "모든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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