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가 머니] 보는 이에 따라 가격 '천차만별'…가치 오를 작품 알아보는 팁은?
SBS Biz
입력2025.06.27 15:24
수정2025.06.27 18:29
■ 머니쇼+ '아트가 머니' -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
과거 미국의 한 미술품 경매에서 피카소가 그린 초상화가 1830억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고 해요. 이를 두고 피카소가 유명했기 때문에 고가에 낙찰이 됐다, 그림 안에 담긴 의미가 남달랐기 때문이다 등 해석도 분분한데요. 분명한 한 가지는 그림 한 장이 가지는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걸 텐데요. 미술품, 특히 그림 한 장이 갖는 가치.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츠인유 이세라 대표 모셨습니다.
Q. 미술품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되면 엄청 뉴스가 많이 나오잖아요. 누구의 어느 그림이 몇 백억에 낙찰됐다고 하는, 앞서 피카소 그림도 고액에 낙찰됐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제로 미술품의 가치가 엄청난가 봐요?
- 피카소가 그린 초상화, 1830억 원에 낙찰되기도
- 미술품, 그림 한 장의 가치는 셀 수 없이 무한대
- 보는 이에 따라 수천억 원이, 혹은 0원이 될 수도
- 캐서린 번하드 2016년 작품 '무제'…낙찰가는?
- 캐서린 번하드, 알록달록한 색채로 유쾌한 표현
- 니콜라스 파티 2015년 작품 'Still Life' 낙찰가는?
- 니콜라스 파티, '상상력'으로 초현실주의적 구성
Q. 사실 미술품이라고 해서 재료값만 받을 수 없잖아요.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 어떤 그림이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작품의 가격과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작품의 가격·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 작품의 재료·크기 등 내적 요소가 가격·가치 결정
- 과거 매매가·상태·작가 명성 등도 가치에 영향
- 작품의 과거 소유자·설치 이력도 가치에 영향
Q. 오늘(27일) 소개해주실 작품 중에 2년 사이에 작품 가치가 세 배나 오른 게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이며, 왜 그렇게 가격이 올랐는 지도 설명해 주신다면요?
- 2년 사이에 작품 가치가 세 배나 오른 작품은?
- '20년 7월 경매 당시 21.2만 달러에 낙찰된 작품
- 아모아코 보아포의 2020년 작품 '오렌지 셔츠'
Q. 진짜 유명한, 화가 누구 좋아하냐고 물으면 대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이 바로 빈센트 반 고흐잖아요. 실력인 좋았지만 살아있을 땐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잖아요. 동생인 테오가 있었으니 그나마 버텼을 텐데…사실 실력과 스타성을 갖췄어도 그걸 알아보고 지원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화가들도 작품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것 같아요?
- 실력·스타성 있는 화가도 '알아주는 사람' 만나야
- 안나 웨이언트 작품 '썸머타임' 크리스티 경매 등장
- WSJ "안나 웨이언트, 새로운 예술 스타"
- 안나 웨이언트 작품, 3년 전 400달러에 팔려
- 현재, 안나 웨이언트 작품 최대 160만 달러 낙찰
- 안나 웨이언트, 밀레니얼 세대의 보티첼리
- 안나 웨이언트, 미술상 '래리 가고시안' 통해 주목
Q. 어떤 작품이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됐는지, 작품 가치를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설명해 주셨는데요. 우리 같은 투자자들에게는 너무 어렵거든요. 쉽게, 어떤 작품 가치가 오를 작품인지 고르는 방법? 팁? 같은 게 있을까요?
Q. 가치가 오를 작품을 고르는 방법이나 팁은?
Q. 사실 어떤 작가가 갑자기 스타가 될지, 그래서 평가가 더 좋아질지 당장 알 수 없잖아요. 하루아침에 대박을 찰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는데요. '가치가 오를' 작가와 작품을 선점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걸까요?
Q. '가치가 오를' 작가·작품 선점이 가능한 걸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미국의 한 미술품 경매에서 피카소가 그린 초상화가 1830억 원에 낙찰된 적이 있다고 해요. 이를 두고 피카소가 유명했기 때문에 고가에 낙찰이 됐다, 그림 안에 담긴 의미가 남달랐기 때문이다 등 해석도 분분한데요. 분명한 한 가지는 그림 한 장이 가지는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걸 텐데요. 미술품, 특히 그림 한 장이 갖는 가치.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츠인유 이세라 대표 모셨습니다.
Q. 미술품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되면 엄청 뉴스가 많이 나오잖아요. 누구의 어느 그림이 몇 백억에 낙찰됐다고 하는, 앞서 피카소 그림도 고액에 낙찰됐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실제로 미술품의 가치가 엄청난가 봐요?
- 피카소가 그린 초상화, 1830억 원에 낙찰되기도
- 미술품, 그림 한 장의 가치는 셀 수 없이 무한대
- 보는 이에 따라 수천억 원이, 혹은 0원이 될 수도
- 캐서린 번하드 2016년 작품 '무제'…낙찰가는?
- 캐서린 번하드, 알록달록한 색채로 유쾌한 표현
- 니콜라스 파티 2015년 작품 'Still Life' 낙찰가는?
- 니콜라스 파티, '상상력'으로 초현실주의적 구성
Q. 사실 미술품이라고 해서 재료값만 받을 수 없잖아요. 작가가 누구냐에 따라, 어떤 그림이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작품의 가격과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작품의 가격·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 작품의 재료·크기 등 내적 요소가 가격·가치 결정
- 과거 매매가·상태·작가 명성 등도 가치에 영향
- 작품의 과거 소유자·설치 이력도 가치에 영향
Q. 오늘(27일) 소개해주실 작품 중에 2년 사이에 작품 가치가 세 배나 오른 게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이며, 왜 그렇게 가격이 올랐는 지도 설명해 주신다면요?
- 2년 사이에 작품 가치가 세 배나 오른 작품은?
- '20년 7월 경매 당시 21.2만 달러에 낙찰된 작품
- 아모아코 보아포의 2020년 작품 '오렌지 셔츠'
Q. 진짜 유명한, 화가 누구 좋아하냐고 물으면 대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이 바로 빈센트 반 고흐잖아요. 실력인 좋았지만 살아있을 땐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잖아요. 동생인 테오가 있었으니 그나마 버텼을 텐데…사실 실력과 스타성을 갖췄어도 그걸 알아보고 지원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화가들도 작품이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것 같아요?
- 실력·스타성 있는 화가도 '알아주는 사람' 만나야
- 안나 웨이언트 작품 '썸머타임' 크리스티 경매 등장
- WSJ "안나 웨이언트, 새로운 예술 스타"
- 안나 웨이언트 작품, 3년 전 400달러에 팔려
- 현재, 안나 웨이언트 작품 최대 160만 달러 낙찰
- 안나 웨이언트, 밀레니얼 세대의 보티첼리
- 안나 웨이언트, 미술상 '래리 가고시안' 통해 주목
Q. 어떤 작품이 높은 가격에 낙찰이 됐는지, 작품 가치를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설명해 주셨는데요. 우리 같은 투자자들에게는 너무 어렵거든요. 쉽게, 어떤 작품 가치가 오를 작품인지 고르는 방법? 팁? 같은 게 있을까요?
Q. 가치가 오를 작품을 고르는 방법이나 팁은?
Q. 사실 어떤 작가가 갑자기 스타가 될지, 그래서 평가가 더 좋아질지 당장 알 수 없잖아요. 하루아침에 대박을 찰 수도,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는데요. '가치가 오를' 작가와 작품을 선점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걸까요?
Q. '가치가 오를' 작가·작품 선점이 가능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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