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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7%…0.04%p 상승

SBS Biz 정윤형
입력2025.06.27 14:46
수정2025.06.27 15:25


지난 4월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9천억원으로 전달보다 1천억원 줄었지만,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2조4천억원 줄어든 1조7천억원을 기록해 전체 연체율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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