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기본사회·AI TF 구성…정부조직개편 논의에 속도"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6.27 13:15
수정2025.06.27 14:20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4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기본사회 관련 과제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를 추가 설치하고, 분과별 AI 논의를 총괄할 TF 구성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기본사회 TF의 경우) 은민수 서강대 교수를 팀장으로 해 기본사회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기본사회 거버넌스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AI TF와 관련해선 "각 분과에 AI TF가 구성돼 있지만, 분과별 AI TF의 활동을 종합하고 새로운 AI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체 국정위 차원의 TF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30일) 운영위 회의에서 보고되고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조직개편 TF도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 대변인은 "TF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국정과제 구체화 작업과 조직 개편 논의 등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한마디로 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조직개편 TF는 쟁점, 소분과별로 토론했던 것을 어제 쭉 정리하는 토론을 했고, 오늘 오후 추가 토론을 통해 쟁점을 정리할 것"이라며 "어느 정도 일차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주말 사이에 최대한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대변인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누적 방문자가 20만명을 넘겼고, 국민 의견·정책 제안이 35만여건에 달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 때 최종 1만8천건의 정책과 민원이 접수된 비슷한 형태 플랫폼 '광화문 1번가'와 비교하면 시민들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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