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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 "오늘 김 여사 서울아산병원 퇴원 예정"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27 09:56
수정2025.06.27 10:28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 지병을 이유로 입원했던 김건희 여사가 27일 퇴원합니다. 
   
김 여사 변호인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고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검팀의)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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