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이마트가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 암소한우 등 각종 여름 제철∙보양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입맛회복 프로젝트' 행사를 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먼저 이날부터 29일까지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를 초저가에 선보입니다. 신비복숭아(5~9입/팩, 국내산)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0,800원에서 5,980원으로 할인 판매합니다.

국산 동해안 생오징어는 마리당 2,990원으로 판매합니다. 3천원 후반대인 이마트 평균 행사가보다도 저렴하게, 초저가에 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내일(28일) 하루 동안은 암소한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합니다. 등심 1/1+ 등급(100g/냉장, 국내산) 상품의 경우 50% 할인돼 각 5,990원/7,550원에 구매 가능하며 등심 외 전품목도 40% 할인됩니다. 단 1인 2팩 한정이며 조기 품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달링다운 와규 구이 전품목(냉장, 호주산 소고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합니다. 윗등심살은 40%, 그 외의 품목들은 30%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 프로젝트인 '가격파격 선언'은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7월 한 달간 이마트 내 인기상품을 선정해 그로서리 5대 및 가공·일상 50대 품목으로 나눠 초저가로 판매합니다.

이번 그로서리 5대 품목에는 ‘새송이버섯(2봉, 1,980원),’ ‘간고등어(대/1손, 4,480원),’ ‘볶음용 멸치(500g, 12,580원),’ ‘영양삼계탕(900g, 6,480원),’ ‘풀무원 다논 그릭 무가당 플레인(400g*2, 6,880원)’이 있습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매년 여름철, 제철 음식과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다양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