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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팅사이트서 차기 연준의장 후보 1위는 월러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7 05:51
수정2025.06.27 05:5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을 조기에 지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 베팅사이트에선 후보들이 근소한 차이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리마켓을 보면 '누가 차기 연준 의장이 되겠느냐'는 베팅에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22%의 확률로 1위에 올라와있습니다.

2위에는 19%를 차지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올랐고, 이어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18%,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14%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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