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나토처럼 아태 동맹도 국방비 증액 가능할 것"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7 05:50
수정2025.06.27 05:50
미국 백악관이 한국 등 아시아의 동맹국들에도 국방비 증액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케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만약 유럽 동맹, 나토 동맹국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아태 지역의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사항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나토 회원국들은 오는 2035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5% 수준으로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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