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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국세 정세 혼란 속…美 이민 생각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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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6 16:28
수정2025.06.26 18:43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지선 민법인 대양 대표 

미국 국무부가 외국인 유학생·연수생 등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했습니다. 대신 SNS 계정을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죠.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국 국경이 높아지고 있는 겁니다. 골드카드가 등장해 이민 정책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관심이 높은 이민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지 민법인 대양 김지선 대표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Q. 미국 대사관이 중단했던 비자 심사를 지난 20일부터 재개했죠. 유학생들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제 심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나요? SNS 계정 공개를 요구했다면서요? 

Q. 미국의 비자심사 중단이나 까다로운 심사는 중국과의 갈등에서 빚어진 거죠. 중국 학생을 겨냥한 건데요.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 정부의 비자 심사는 얼마나 까다롭다고 봐야 할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500만 달러를 내면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를 제시했죠. 골드카드는 무엇인지? 이것도 정식 이민 비자인가요? 

Q. 골드카드를 받기 위해 웹사이트에 등록한 대기자가 10만 명에 육박한다는데 실제 어느 정도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신청했나요? 

Q. 지금까지 이민 비자는 EB-5가 활용됐죠. 골드카드가 나왔는데 EB-5는 더 이상 신청할 수 없게 됐나요? 

Q. 미국에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비자는 어떤 게 있을까요? 

Q. 최근 10-20년간 미국에 이민 간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지? 이민 추세에 어떤 변화가 있나요? 

Q. 국내에서 다양한 기관이나 회사들이 이민 컨설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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