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이끈 K-자동차…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그룹1위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6.26 11:19
수정2025.06.26 13:45
[앵커]
지난해 우리 수출을 이끈 건 '단연 자동차'였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경제기여액이 국내 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지수 기자, 지난해 자동차 수출실적 어땠습니까?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완성차 수출은 708억 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96조 원 수준입니다.
전기차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로 친환경차 수출 호조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 자동차산업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천365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차 산업 특성상 고용 창출과 투자를 유도하는 등 전후방 연쇄효과가 커 다른 산업보다 더 높은 생산유발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경제기여가 두드러졌는데요.
지난해 현대차그룹 9개사의 경제기여액이 359조 4천384억 원으로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다만, 관세 문제 등 올해 상황은 녹록지 않죠?
특히 대미 자동차 수출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잖아요?
[기자]
전기차 캐즘이 지속되고 미국 관세 여파에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다소 주춤한 모습입니다.
특히 아이오닉5 수출은 지난해 5월 7천928대에서 올해 2천449대로 70% 급감했고, 코나 EV도 같은 기간 83.3% 감소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BYD 등 중국 브랜드의 급성장,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선 국내 생산 촉진세제 신설 등 세제지원 확대와 전기차 보조금 확대,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지난해 우리 수출을 이끈 건 '단연 자동차'였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국내외 경제기여액이 국내 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지수 기자, 지난해 자동차 수출실적 어땠습니까?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완성차 수출은 708억 달러를 기록해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약 96조 원 수준입니다.
전기차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로 친환경차 수출 호조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우리 자동차산업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천365억 달러로 수출 품목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차 산업 특성상 고용 창출과 투자를 유도하는 등 전후방 연쇄효과가 커 다른 산업보다 더 높은 생산유발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경제기여가 두드러졌는데요.
지난해 현대차그룹 9개사의 경제기여액이 359조 4천384억 원으로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다만, 관세 문제 등 올해 상황은 녹록지 않죠?
특히 대미 자동차 수출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잖아요?
[기자]
전기차 캐즘이 지속되고 미국 관세 여파에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은 다소 주춤한 모습입니다.
특히 아이오닉5 수출은 지난해 5월 7천928대에서 올해 2천449대로 70% 급감했고, 코나 EV도 같은 기간 83.3% 감소했습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가 계속되는 가운데 BYD 등 중국 브랜드의 급성장,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선 국내 생산 촉진세제 신설 등 세제지원 확대와 전기차 보조금 확대,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 지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월부터 모기약 못 산다고?…약국마다 반품대란 무슨 일?
- 2.돌반지 지금이라도 팔까?…치솟던 금값 곤두박질
- 3.서울시, 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버스도 공짜?
- 4.마이크론 실적 대박…삼성·SK하이닉스 청신호 켜졌다
- 5.수익 100배 뛰었다…김문수, SK하이닉스 '잭팟'
- 6.매달 50만원씩 3년 부으면…청년들 놀랄 대박적금 나왔다
- 7."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이찬진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직격
- 8."국민연금까지 나눌지 몰랐다"…갈라서면 노후도 폭망?
- 9.李대통령 "반도체 호황·주식시장 성과 이면에 자산 양극화 그늘"
- 10.[단독] 오토바이도 '불법주차 딱지' 뗀다…배달업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