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제레미 시걸 "증시 호재 매우 많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26 06:45
수정2025.06.26 07:42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걸 미국 와튼스쿨 교수는 강세론자답게 역시 이번에도 낙관적입니다.
현재 시장에 호재가 많다고 말했는데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연준의 금리인하 그리고 인공지능, 이 세 가지를 긍정적 요인으로 봤습니다.
[제레미 시걸 /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좋아 보이는데, 만약 이대로 휴전 상태가 유지된다면 이는 시장에 엄청난 호재일 것입니다.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기정사실화됐고, 그 이후로도 더 오를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의회도, 다수의 연준 위원들도 금리인하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동 갈등의 진전과 인공지능(AI) 혁명이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장에는 호재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걸 미국 와튼스쿨 교수는 강세론자답게 역시 이번에도 낙관적입니다.
현재 시장에 호재가 많다고 말했는데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연준의 금리인하 그리고 인공지능, 이 세 가지를 긍정적 요인으로 봤습니다.
[제레미 시걸 /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 시장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좋아 보이는데, 만약 이대로 휴전 상태가 유지된다면 이는 시장에 엄청난 호재일 것입니다.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기정사실화됐고, 그 이후로도 더 오를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의회도, 다수의 연준 위원들도 금리인하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금리가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동 갈등의 진전과 인공지능(AI) 혁명이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장에는 호재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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