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BNY "증시, 현 수준에서 굳히기 들어갈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26 06:45
수정2025.06.26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이틀 연속 올랐던 뉴욕증시가 오늘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BNY 웰스의 투자 전략 책임자는 시장이 여기서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세 리스크가 남아 있다면서도 당분간 대규모 매도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리샤 리바인 / BNY 웰스 투자 전략 책임자 : 모두가 중동 갈등에 집중한 나머지 관세 이야기는 잠잠해졌습니다. 너무 많은 소식이 쏟아졌죠. 따라서 아직 관세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3월과 4월의 20% 하락은 모든 위험을 반영한 결과였으며, 어떻게 보면 이미 예상됐던 바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부터는 시장이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대규모 매도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으로 이틀 연속 올랐던 뉴욕증시가 오늘은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급등 피로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인데요.
BNY 웰스의 투자 전략 책임자는 시장이 여기서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세 리스크가 남아 있다면서도 당분간 대규모 매도세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리샤 리바인 / BNY 웰스 투자 전략 책임자 : 모두가 중동 갈등에 집중한 나머지 관세 이야기는 잠잠해졌습니다. 너무 많은 소식이 쏟아졌죠. 따라서 아직 관세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강한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3월과 4월의 20% 하락은 모든 위험을 반영한 결과였으며, 어떻게 보면 이미 예상됐던 바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부터는 시장이 굳히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대규모 매도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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