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라스틱 빨대 시범 도입…"식물유래 소재"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6.25 17:40
수정2025.06.25 18:27
종이빨대만 고수하던 스타벅스가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늘(25일)부터 전국 200여 개 매장에서 종이 빨대와 식물 유래 소재 플라스틱 빨대를 시범적으로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에 도입한 플라스틱 빨대가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하는 차원에서 종이 빨대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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