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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최고전략책임자에 카카오 출신 신민균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25 17:29
수정2025.06.25 17:32

[신민균 자비스앤빌런즈 CSO (자비스앤빌런즈 제공=연합뉴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신민균 전 카카오 수석부사장을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카카오 전략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한 신 CSO는 직속 조직으로 'AI 비즈니스 그룹'을 구성해 신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입니다.

신 CSO는 "고객들이 더 많은 부와 혜택을 찾아갈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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