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소수점거래 허용…금융위, 혁신금융 14건 신규지정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25 15:25
수정2025.06.25 15:25
금융당국이 우리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SK텔레콤 외 9개사의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 등을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5일) 정례회의에서 1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705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또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내용 변경 신청을 수용했습니다.
두나무의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과 SSG닷컴의 '쇼핑플랫폼 이용 고객 대상 패키지형 금융상품 제공 서비스'에 대한 혁신금융사업자 변경 및 추가 신청(2건)을 각각 수용했습니다.
또 한국투자증권 외 1개사의 '내부 시스템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생성형 AI의 모델을 추가하고 업무 단말기 이용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지정내용 변경(2건) 신청을 수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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