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내달 1일부터 '남자농구 국대 평가전' 예매 오픈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6.25 09:42
수정2025.06.25 09:47
[하나은행이 7월1일부터 '하나원큐'에서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자료=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7월 일본과 카타르를 상대로 치러지는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입장권 예매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4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경기입니다.
일본과의 2연전은 7월 11일과 13일, 카타르와의 2연전은 7월 18일과 20일에 경기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가입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선예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각 평가전의 입장권은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이벤트/스포츠' 카테고리의 '대회/스폰서십/티켓' 메뉴에서 ▲일본(7/1(화), 오전 11시 1차전·오후 2시 2차전) ▲카타르(7/8(화), 오전 11시 1차전·오후 2시 2차전) 순으로 오픈되며, 다음날부터 티켓링크에서도 일반예매가 가능합니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및 신용·체크카드에 상관없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일반회원 가입 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서 처음 맞이하는 평가전인 만큼 농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해드리고자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평가전이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농구 대축제의 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농구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1998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서 동행을 이어오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