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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 장녀 부부에 지분 전량 증여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6.25 09:35
수정2025.06.25 09:35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이 보유 지분 사실상 전량을 장녀 부부에게 증여합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윤 회장은 보유 주식 159만9천400주(6.82%)를 장녀 윤은화씨와 사위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에게 각각 79만9천700주씩 증여합니다.

증여 이후 윤 회장 보유 주식은 2만3천주(0.1%)로 줄어듭니다.

지난달 분기 보고서 기준 삼천당제약 최대 주주는 의료용품 판매 등 기업 소화(30.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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