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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부동산 '무대책'이 대책?…李 정부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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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24 17:11
수정2025.06.24 18:31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광수 RE리서치 대표 

서울 집값이 고삐 풀린 듯 뛰고 있습니다. 강남 3구를 넘어 서울 외곽으로도 매수세가 번지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국정기획위원회는 일시적 상황에 대응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고 신도시로 방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죠. 집값 상승세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광수 RE리서치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강남 3구와 한강벨트를 넘어 서울 전역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현장은 어떻습니까? 

Q. 정부가 서울 집값 과열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신규 지정에 나서게 될까요? 한다면 어느 지역일까요? 

Q.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공급 대책에 시장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집값 잡자고 신도시 만드는 방식 피해달라" 요청했다 합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국민 주거권 보장 측면에서 부동산이 중요한 만큼 일시적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방침인데, 지금처럼 집값이 치솟아도 일단 두고 보겠다는 의미일까요? 



Q. 진보 정부만 들어서면 부동산이 오른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근 상승세도 그런 분위기를 타는 걸까요? 

Q. 하반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30% 가까이 줄고 서울의 경우 내년, 내후년에도 입주 물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공급 불안 우려할 만한 상황 아닙니까? 

Q.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까지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집값 안정 효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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