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호국 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등과 오는 27일 오찬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6.24 16:19
수정2025.06.24 16:20
이재명 대통령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금) 국가유공자와 가족, 보훈단체장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대 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 여명이며 오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한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점검해보고 가능한 방법들을 조금 더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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