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란 핵·탄도미사일 위협 제거 목표 달성"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24 15:34
수정2025.06.24 16:12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지시간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4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달성한 뒤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사무실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총리실은 “휴전 협정이 위반될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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