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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이란과의 휴전 동의…위반시 강력대응"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24 15:20
수정2025.06.24 15:51

[네타냐후-하메네이-트럼프(왼쪽부터)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완전한 휴전' 선언에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던 이스라엘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 “이스라엘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이란과의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란이 위반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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