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일상 ESG 실천하도록 프로그램 확대"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6.24 13:41
수정2025.06.24 13:43
[진옥동(위)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 나눠요 DAY' 행사에서 외투와 셔츠를, 정상혁 신한은행장(아래)이 니트를 기부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연합뉴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를 실천하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19일 '신한 나눠요 데이(DAY)' 시작을 알리면서 임직원들에게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모든 임직원이 자원 순환 차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이나 잡화를 기부하는 행사입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앞서 지난 4월 '자원순환 데이(DAY)' 캠페인을 통해 폐가전기기 2천여 점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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