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부산서 올해 첫 청년문화포럼 개최 "지역 청년과 소통"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6.24 12:10
수정2025.06.24 13:28
['2025년 1차 청년문화포럼'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8일 부산 수영구 밀락더마켓 남측홀에서 '청년문화사용법: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제1차 청년문화포럼'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문화포럼'은 문화예술, 체육, 관광 등 문체부의 다양한 정책 영역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파악하고 의견을 듣는 행사입니다.
올해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에서 포럼을 열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 지역에서 '이바구마을'을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 '공공플랜'의 이유한 대표, 유튜브 채널 '오느른'을 운영하는 최별 전 MBC PD, 미술감독 신혜선과 배우 도건우 부부 등이 발표자로 나서 지역에서의 청년의 삶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각 발표 후반부에는 포럼 참석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고, 강연자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시그널: 공감 스위치'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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