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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 장병에 간식 후원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6.24 10:03
수정2025.06.24 10:05

[호국보훈의 달 위문품 후원 (사진=코리아세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후원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육·해·공 3군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세븐일레븐의 ESG 사회공헌 활동인 ‘나라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원 물품은 과자, 초콜릿 등 간식류로 총 4만 7천여 개, 1억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입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위문품은 육군 15사단과 해군 1·2함대에 전달됐으며, 공군교육사령부에는 26일 전달될 예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지금까지 육·해·공 군부대에 총 50여 회 위문품을 전달해 약 5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김상엽 세븐일레븐 운영수도권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군인들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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