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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타임' - 박상준 CMS증권 이사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먼저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제한적 보복에 안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나스닥·S&P500 0.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244.30…0.63%↑


- 이란, 사전통보 후 카타르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
- 연준 인사들 잇따라 '7월 금리인하' 시사 발언
- 확전·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완화…WTI 7%대↓
- 트럼프 "이란 공격, 미리 알았기에 충분한 대응"
-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도 인명 피해는 없어
- 테슬라 8%↑…머스크 "로보택시 출시 성공"
- 댄 아이브스 "테슬라 로보택시, 편안하고 안전"

◇ 이란을 겨냥한 공습 이후 미 정부 당국자들은 추가 공습은 없을 것이라며 사태 진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뒤집었는데요. 반격하려는 이란을 향해 정권 교체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 정권교체 언급…'포스트 하메네이' 구상 시작됐나
-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되지 않을 이유도 없다"
- 트럼프, 공습 다음날 이란 정권 교체 가능성 시사
- 트럼프, 정권교체 없다는 핵심 참모들 입장 뒤집어
- 트럼프 “美, 이란 핵시설 3곳 성공적 폭격“
- 이란 "이제 모든 미국인과 미군은 합법적 표적"
- 트럼프 "이란, 핵 포기 않으면 더 강력 공격"
- 트럼프 이란에 '2주 시한' 제시 이틀 만에 기습공격
- 트럼프 "3개 핵시설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공격“
- 부시·오바마 조롱하던 트럼프…스스로 중동 뛰어들어
- 작전명 ‘미드나잇 해머’…벙커버스터 14발 투하

◇ 중동에서 원유를 실어 나르는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봉쇄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이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힐 경우, 중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요?

- ‘호르무즈’에 쏠린 눈…‘제2의 오일쇼크’ 오나
- 美, 中에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막아달라 요구
- 이란에서 수출하는 원유의 80% 중국으로 향해
- WSJ "이란 호르무즈 봉쇄는 자폭행위…득 보다 실" 
- 호르무즈 해협 살얼음판…유조선들 초입서 유턴
- 호르무즈, 석유 해상 운송량의 약 4분의 1 통과
- 전 세계 LNG 해상 운송량의 20% 호르무즈 통과
- 이란, 호르무즈 봉쇄 의결…원유 운송 마비 우려 
- JP모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 130달러↑”
- 블랙록 "중동 갈등, 美 인플레·성장에 타격 입힐 것“
- 글로벌 IB, 유가 '배럴당 100달러' 경계선으로 제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불개입 외교를 강조해 왔는데요. 이번 이란 공습은 이런 기조와 상충된다는 지적 속에, MAGA 진영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잃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요?

- 트럼프 진영 다시 분열…공화당 다수당 지위 잃나
- '외국 전쟁 불개입' 공약 깨고 참전…트럼프의 '도박'
- 트럼프 당선 당시 "해외 전쟁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 '미국 우선주의' 불개입 기조 내세워 지지자들 결집
- MAGA 진영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에 찬반 갈려
- "내년 중간선거인데”…美 이란 공격에 공화당 분열
- 미 중간선거 내년 11월…여당 의석 잃는 경우 많아
- 트럼프, 매시 낙선 운동 공식화…“이탈자에 경고”
- 트럼프, '지상군 투입 없는 정밀 공습' 절충안 선택
-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가시적 외교 성과 필요한 상황

◇ 앞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할 수밖에 없는데요. 어떤 시나리오를 예상하시나요?

- '美. 이란 직접 공격' 현실로…하메네이 선택은?
- 이란, 3가지 선택지 외교적 타협·보복·전략적 확전
- 이란, 이스라엘에 국한한 보복 공세가 강화될 전망
- 양국 미사일 교환 후 교착·휴전 마무리 가능성도
- 이라크·시리아·레바논·예멘 등으로 분쟁 확대할 수도
- 최악의 시나리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 하메네이, 핵시설 폭격 후 美에 ‘응징’ 메시지 보내

◇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자율주행 택시인 '로보택시'의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소수의 인플루언서에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했더라고요. 사실 많은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이번 소규모 운행에 성공하더라도, 서비스 확장에는 여러 걸림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 “10년의 결실” 로보택시 운행 시작…미래는? 
- "너무 믿었나" 로보택시 첫 운행에…반응은 ‘글쎄‘
- 로보택시 서비스 첫발…머스크 "10년 노력 결실"
- 머스크 "로보택시 AI칩·소프트웨어 팀 자체 구축“
- 텍사스에서 '로보택시' 운행…요금은 4.2달러
- 로보택시, 교차로 피해서 운행…18세 이상만 탑승
- 모델 Y 10여 대만 운영…SNS 인플루언서 서비스 제공
- 구글 웨이모 수준 고도 자율주행 구현에는 ’물음표’
- 자율주행 테스트 중 운전자 개입 횟수 공개하지 않아
- 현재 미국 로보택시 시장 구글 웨이모 독주 체재
- 아마존 ‘죽스‘, 로보택시 조립 가능 공장 가동 시작 

◇ 팝마트의 캐릭터 '라부부'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한국 매장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안전사고 우려로 오프라인 판매를 일시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대열풍에 찬물을 뿌리는 보도가 나왔죠. 중국 관영 언론이 블라인드 판매 방식에 대한 규제 강화를 요구했어요?

- 잘 나가던 팝마트…최근 주가 휘청인 이유는?
- 中 관영 매체 ‘블라인드 박스’ 판매 저격에 위기
- 팝마트 주가, 지난 1년 간 600% 상승
- 팝마트 1분기 해외 매출…지난해 1분기比 480%↑
- 팝마트 해외 매출, 미국서 900%·유럽서 600%↑
- 중국서 과열 조짐…라부부 ‘투자 상품’처럼 인식
- 인형 사려고 몸싸움도…대세 된 ‘라부부 재테크’
- ‘라부부’ 11만 3,000원→189만 원에 거래되기도
- 韓 라부부 인형 오프라인 판매 중단…안전 우려
- 리한나·블랙핑크도 가진 인형, 전 세계 인기 행진
- 인형 옷이 30만 원…전 세계 뒤흔든 ‘라부부 패션’ 
- 라부부 인형, 금보다 낫다?…수천만 원 경매 낙찰
- 글로벌 팬덤 확산…‘차세대 헬로키티’로 급부상

◇ 스테이블 코인 얘기도 해볼게요. 미국 상원에서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지니어스 법안'이 통과되면서 제도 편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하원 심의와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게 됐어요?

- 美 상원, ‘지니어스 법안‘ 통과…코인 날개 달까
- ’지니어스 법안‘ 美 상원 통과…하원 표결만 남아
- 스테이블코인 법안, 美 상원 본회의 통과
- 美 재무 "3년 내 관련 시장 5,000조 원까지 확대“
- 美 하원에서 발의된 '클래리티 법안' 통과 목소리↑
- 스테이블코인 법안, 이르면 다음 달까지 입법 완료
- 스테이블코인, 특정 자산에 가치 고정한 가상화폐
- 스테이블코인, 달러화가 지배…미 국채 수요 유지
-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美 단기 국채 수요 증가 전망
- 안정적 가치 유지…결제 수단으로 쓰임새 늘어

◇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서클은 지난 5일 상장 이후 몸값이 600% 넘게 폭등했죠. 폭등세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는 시선이 많은 거 같습니다. 지난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에는 서클이 올랐는데요. 관련 ETF에도 매수세가 계속 몰리고 있다고요?

- 아이폰 모먼트 온다…스테이블코인 투자 포인트?
- 스테이블코인 ‘써클’ 폭등세…전쟁도 이겨낼까 
- 서학개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폭풍 매수
- 美 지니어스법 상원 통과로 스테이블코인주 ‘훨훨’
- 16∼20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 ‘서클’
-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아이폰 모멘트 눈앞"
- 서클, 5일 상장 이후 공모가 8배 이상 급등
- ARKF, 코인베이스 포함한 다수 핀테크 기업 투자
- ARKF, 전반적으로 우상향…큰 조정 없이 상승세 
- ARKF,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상대적으로 안정적
- 코인베이스, USDC 지분 보유 및 이자 수익 공유
- 코인베이스, 기관 자금 유입 시 최대 수혜 전망 

◇ 미국의 월마트와 아마존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은행과 카드사에 큰 충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불안감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고요?

-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속도…결제시장 위축되나
- 스테이블코인, 비자·마스터카드 결제망 위협
- 글로벌 주요 기업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 전망
- 수수료 절감·온오프라인 결제 효율화 효과 예상
- WSJ “월마트·아마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 스테이블코인, 비자·마스터카드 거래량 넘어서
- 카드사 주가 ’뚝‘…“전통 결제 시스템 우회”
- 비자,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장…선점 싸움 시작
- 마스터카드·아멕스도 가상자산 관련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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