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선물 4%대 추가 하락…중동 사태 전보다 밑돌아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6.24 07:56
수정2025.06.24 08: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잠정적 휴전 주장으로 국제유가가 빠르게 안정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7시45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대비 4.36% 내린 배럴당 65.5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간밤 7% 넘게 내린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간 12%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 겁니다.
이에 따라 WTI는 이스라엘의 이란 최초 공습 직전인 지난 12일의 68달러선도 크게 밑돌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이스라엘이 휴전에 돌입하며 24시간이 경과한 후 전 세계는 '12일 전쟁'의 공식 종료를 경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각 휴전 기간 동안 평화롭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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