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주식보다 가상자산 선호"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24 07:22
수정2025.06.24 07:22
세계적인 가상자산 투자회사 판테라 캐피털의 댄 모어헤드 창립자는 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주식보다는 가상자산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어헤드 창립자는 "현재로서는 전통적인 시장에 머무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는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실물자산에 부를 저장하려는 흐름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금도 훌륭한 자산으로,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어헤드 창립자는 "하지만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도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정책이나 관세, 전쟁에 의해 훼손될 수 없다"며 "추가로 발행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이 지닌 모든 속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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