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은행권 안정적 가계부채 관리 중요한 때"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4 07:06
수정2025.06.24 07:0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부채 총량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어제(23일) 18개 주요 시중은행장들을 만나 "금리인하 기조하에서 주택시장, 가계대출 관련 리스크가 다시 확대되지 않게 하는 은행권의 안정적인 가계부채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보다 4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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