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美·이스라엘 규탄…"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4 07:04
수정2025.06.24 07:07
[이란 외무장관 만난 푸틴 (EPA/크렘린풀=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어제(23일) 크렘린궁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이는 이란에 대한 정당한 이유 없는 공격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이란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란에 어떤 지원을 제공할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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