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땡큐 하메네이·돌아온 비둘기파·트럼프 유가·테슬라 로보택시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6.24 05:51
수정2025.06.24 07:12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땡큐 하메네이
미국의 핵시설 공격에 이란이 보복이 감행했지만, 사전 통보하는 등 절제된 대응에 중동 긴장이 완화된 모습입니다.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급락하는 등 안도했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 뉴욕증시, 이란 '절제된 보복'에 상승…국제유가 급락
- 이란, 카타르·이라크 美기지에 미사일…"승리의 전령"
- "도하 상공 폭발음"…트럼프, 상황실서 긴급회의 진행
- 이란, 사전 통보 후 카타르 미군기지 공격…사상자 없어
- 트럼프 대통령 "매우 약한 대응…이란에 감사하고 싶다"
- "이란 미사일 14발 중 13발 요격…1발은 비위협적"
-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유가 급락…WTI 68달러대로
- 블룸버그 "이란의 보복 공격, 사전에 충분히 예고됐다"
- 이란, 긴장 완화의 길 열어두며 상징적인 무력시위 의도
- 美 '레드라인' 넘지 않는 수준에서 보복…"확전 경계"
◇ 돌아온 비둘기파
연준 내부에서 7월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 내 매파로 꼽히던 인물들이 비둘기파로 바뀌고 있어요?
- '매파' 보우먼 연준 부의장 "7월 금리인하 지지"
- 연준 주요 인사들, 잇따라 조기 금리인하 필요성 시사
- 월러 이어 보우먼도 "7월 금리인하"…관세 영향 제한적
- 보우먼, 트럼프 대통령 지명으로 이달 초 부의장 취임
- '강성 매파' 인물로 꼽혀온 보우먼, 비둘기파로 변신
- 지난해 9월 50bp 인하 당시 25bp 주장한 보우먼
- FOMC 회의에서 '반대 의견'은 2005년 이후 처음
- 보우먼, 올해 2월까지도 매파…"인플레 높아질 위험"
- 보우먼, 트럼프가 3월 부의장으로 내정…이달 초 취임
- 월러 이사 인터뷰서 "7월 회의 때 인하 고려 시작해야"
- "6개월간 관망하며 기다려왔다…지금까지 지표는 양호"
- 월러, 베센트 등과 함께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
- 잇단 7월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국채금리 큰 폭 하락
◇ 트럼프 유가
중동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를 높여서는 안된다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이란 제한적 보복…WTI, 7.2% 급락한 68달러대
- 추가 확전 가능성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완화
- 앞서 트럼프 "유가 낮춰라, 지켜보고 있다" 경고 날려
-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물가 상승 이어질라
- 유가 인상 시 인플레 압력 커져…트럼프 정치적 부담↑
- 트럼프 "에너지부에 전한다, 시추하라. 지금 당장"
-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유가에 큰 타격 없을 것"
◇ 테슬라 로보택시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월가에선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만 보면 8% 넘게 급등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 테슬라 로보택시, 엇갈린 평가에도 주가는 8%대 급등
- 테슬라 로보택시, 텍사스주 오스틴서 10여 대 시범 운행
- 초대받아 직접 로보택시 탄 댄 아이브스 "기대 이상"
- 아이브스 "로보택시로 테슬라 시총 2조 달러 돌파할 것"
- 일각선 "기대 이하" 혹평…혁신 공언 불구 제한적 운영
- 로보택시, 안전요원 탑승·구역 제한…웨이모와 격차 여전
- 구겐하임·바클레이즈 분석가들 "향후 확장성이 문제"
- 텍사스주도 자율주행차 '신중한 운행' 요구 법안 제출
- 머스크, SNS에 "로보택시 출범…10년 노력 결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땡큐 하메네이
미국의 핵시설 공격에 이란이 보복이 감행했지만, 사전 통보하는 등 절제된 대응에 중동 긴장이 완화된 모습입니다. 뉴욕증시는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급락하는 등 안도했는데, 현재 상황 어떻게 분석하시나요?
- 뉴욕증시, 이란 '절제된 보복'에 상승…국제유가 급락
- 이란, 카타르·이라크 美기지에 미사일…"승리의 전령"
- "도하 상공 폭발음"…트럼프, 상황실서 긴급회의 진행
- 이란, 사전 통보 후 카타르 미군기지 공격…사상자 없어
- 트럼프 대통령 "매우 약한 대응…이란에 감사하고 싶다"
- "이란 미사일 14발 중 13발 요격…1발은 비위협적"
-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에 유가 급락…WTI 68달러대로
- 블룸버그 "이란의 보복 공격, 사전에 충분히 예고됐다"
- 이란, 긴장 완화의 길 열어두며 상징적인 무력시위 의도
- 美 '레드라인' 넘지 않는 수준에서 보복…"확전 경계"
◇ 돌아온 비둘기파
연준 내부에서 7월 금리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 내 매파로 꼽히던 인물들이 비둘기파로 바뀌고 있어요?
- '매파' 보우먼 연준 부의장 "7월 금리인하 지지"
- 연준 주요 인사들, 잇따라 조기 금리인하 필요성 시사
- 월러 이어 보우먼도 "7월 금리인하"…관세 영향 제한적
- 보우먼, 트럼프 대통령 지명으로 이달 초 부의장 취임
- '강성 매파' 인물로 꼽혀온 보우먼, 비둘기파로 변신
- 지난해 9월 50bp 인하 당시 25bp 주장한 보우먼
- FOMC 회의에서 '반대 의견'은 2005년 이후 처음
- 보우먼, 올해 2월까지도 매파…"인플레 높아질 위험"
- 보우먼, 트럼프가 3월 부의장으로 내정…이달 초 취임
- 월러 이사 인터뷰서 "7월 회의 때 인하 고려 시작해야"
- "6개월간 관망하며 기다려왔다…지금까지 지표는 양호"
- 월러, 베센트 등과 함께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
- 잇단 7월 금리인하 시사 발언에 국채금리 큰 폭 하락
◇ 트럼프 유가
중동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유가를 높여서는 안된다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 이란 제한적 보복…WTI, 7.2% 급락한 68달러대
- 추가 확전 가능성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완화
- 앞서 트럼프 "유가 낮춰라, 지켜보고 있다" 경고 날려
-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물가 상승 이어질라
- 유가 인상 시 인플레 압력 커져…트럼프 정치적 부담↑
- 트럼프 "에너지부에 전한다, 시추하라. 지금 당장"
-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유가에 큰 타격 없을 것"
◇ 테슬라 로보택시
테슬라가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월가에선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만 보면 8% 넘게 급등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 테슬라 로보택시, 엇갈린 평가에도 주가는 8%대 급등
- 테슬라 로보택시, 텍사스주 오스틴서 10여 대 시범 운행
- 초대받아 직접 로보택시 탄 댄 아이브스 "기대 이상"
- 아이브스 "로보택시로 테슬라 시총 2조 달러 돌파할 것"
- 일각선 "기대 이하" 혹평…혁신 공언 불구 제한적 운영
- 로보택시, 안전요원 탑승·구역 제한…웨이모와 격차 여전
- 구겐하임·바클레이즈 분석가들 "향후 확장성이 문제"
- 텍사스주도 자율주행차 '신중한 운행' 요구 법안 제출
- 머스크, SNS에 "로보택시 출범…10년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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