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 '불기둥'…중기부 장관 내정자 한성숙 누구길래?
SBS Biz 이민후
입력2025.06.23 17:17
수정2025.06.23 17:34
네이버 주가는 전일 대비 7.61% 뛴 29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네이버 주가는 오후 들어 한 전 대표의 장관 지명 소식 이후 오름폭을 키우더니 장중 29만5000원까지 상단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한 후보자는 라인, 네이버 웹툰 등으로 혁신을 이끌었고 포천지의 인터내셔널 파워우먼 50에 4년 연속 선정된 인물"이라며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략에 새로움을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는 국내 1세대 정보기술(IT) 전문가로 국내 포털산업 태동기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 내정자는 의정부여고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컴퓨터 전문지 민컴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나눔기술 홍보팀장을 거쳐 1997년 엠파스 창립 멤버로 합류했으며 검색사업본부장을 맡아 국내 최초로 다른 포털 사이트의 자료까지 찾아주는 ‘열린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한 내정자는 2007년 네이버 전신이 된 NHN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네이버에서 서비스1본부장과 서비스총괄 이사 등을 지내며 네이버가 국내 1위 인터넷 회사로 성장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네이버 출신 하정우 네이버AI혁신센터장을 초대 AI미래기획수석에 임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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