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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 소장

주말 사이 미군이 이란 공격하며 핵시설 3곳 파괴했다고 밝혔고, 미군이 이란에 벙커버스터 14발 투하했습니다. 다행히 오늘(23일) 코스피 낙폭 줄여가며 3000선 지켰습니다. 개인들 양시장 순매수 대단한데요. 어떻게 얻은 '삼천피'인데 쉽게 내줄 수 없습니다.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 모셨습니다. 



Q.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소식에 개장 전에는 우려가 컸는데요. 우리 증시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반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장님 보시기에, 이번 중동 사태가 국내외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 어느 정도라고 보세요?

- 韓 수입 중동산 원유 99% 호르무즈 해협 통과
- 이스라엘-이란 긴장에도 아시아 증시 '견조'
- 이란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위험한 전쟁 시작"


- 중동 리스크, 한국 증시에 제한적 영향 미칠까?

Q.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에 미국까지 개입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졌는데요. 증시에는 이 변수의 영향력이 제한적일 거다라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지금 뉴욕증시 펀더멘털이나 지수 레벨로 추가 상승을 기대해 봐도 괜찮을까요?

- 中東 긴장에도 뉴욕증시 견조한 상승 흐름 유지
- 美 개입 상황 속 글로벌 증시 반등세 강력 지속
- 지정학적 리스크, 단기 변수에 그칠 가능성 있어 
- 뉴욕증시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 중
- 기업 실적 기대감이 중동 불안 요인을 상쇄 중 
- S&P500, 금리 완화 기대감에 재상승 흐름 이어가
- 美 반도체·AI 중심의 성장장세 강세 이어져
- 중동 변수보다 실적·수급 흐름이 증시 영향력 더 커
- 美 증시, 고점 돌파 뒤 추가 상승 여력 여전해 보여
- 전쟁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심리 안정세 회복 조짐

Q. 최근 한국 증시가 다른 나라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강한 움직임의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세요?

- 與 '코스피 5000 특위' 출범…"상법 개정 속도내야"
- "코리아프리미엄 시대"…與, 코스피 5000 특위 출범
- 국내 증시, 글로벌 증시 대비 강한 흐름
- 코스피 상승 흐름…3,000선 재돌파 눈앞
- 외국인 매수세, 한국 증시 상승 견인
- 코스피, 이재명 정부발 정책 기대감 확산 중
- 상법 개정 등 제도 개편이 증시 '호재'로 작용
- 한국 증시, 달러 약세 속 원화 강세 효과 반영
- 중동 불안에도 국내 수급은 견조한 상황
- 한국 증시, 글로벌 투자 매력 되살아나
- 李 "코스피 5000 되려면 '집중투표제' 도입해야"

Q. 지수가 좀 더 탄력적으로 상승하려면 코스피 1위 기업, 삼성전자 주가가 움직여야 할 텐데요. 코스피 3000선 시대가 왔다고 말하는 요즘, 삼성전자 주주들의 박탈감도 클 것 같아요. 어떻게 보세요?

- 삼성전자 맥 못 춰도 코스피 랠리 이어져 
- 삼성전자는 1.68% 하락 출발…5만 7000원대
- 코스피 장중 3천 돌파…3년 6개월 만의 복귀
- 삼성전자, 지수 대비 상대적 부진 흐름 이어져
- 삼성전자, 코스피 랠리 동참 못해 상대적 소외
- SK하이닉스 25% 급등…주도주로 부상
- 삼성전자 실적 기대 낮아 주가 제자리
- 낸드 재고 조정·환율 부담 복합 작용
- 고부가 HBM3e 기대감은 아직 제한적
- 파운드리 적자 지속…이익 회복 더뎌
- 하반기 메모리 수요가 반전 열쇠 될 듯
- 삼성전자, 코스피 랠리 참여 본격화할까

Q. 환율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장기적으로는 원화 강세 가능성을 열어두셨지만, 오늘 하루만 놓고 보면 환율이 꽤 많이 오르기도 했거든요? 이 흐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외국인 자금 4조 유입
- 달러·원 환율, 1,350원대 초반까지 하락 주요인
- 이스라엘-이란 전쟁 소식 후 1,370원대로 재상승
- 美 참여, 달러·원 과연 1,400원대로 진입할까?
- 1,400원대로 재상승하면 외국인 이탈세로 전환
- 코스피 3000선 도달, 조정 나올 수 있는 빌미?
- 한국 증시, 트럼프 입장·중동 리스크 변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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