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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7월 수도권 '대출모집인 주담대' 접수 중단…"분기별 관리차원"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6.23 10:43
수정2025.06.23 10:51

신한은행이 7월 수도권에 한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합니다. 

오늘(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분기별 대출 한도 관리를 위해 다음달 모집인을 통한 추가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지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분기별 한도 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존 접수분은 실행이 되고 창구 접수도 정상 진행한다"라며 "모집인 가계대출 신규 접수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8월이후 신규 건에 대해서는 모집인 채널도 접수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가계대출의 세밀한 분기별 관리를 위해 모집인 채널을 통한 대출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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