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급변에 국제유가 선물 급등…뉴욕증시 선물은 하락세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6.23 07:41
수정2025.06.23 07:43
미국의 이란 핵 시설을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뉴욕증시 선물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도 선물 거래장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시간 오전 7시38분 기준 다우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채 거래 중입니다.
S&P500가 나스닥 선물도 각각 0.37%, 0.46% 하락 흐름입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근월물 가격은 4% 넘게 급등한 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이 줄긴 했지만, 2% 넘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역시 2.7%대 상승 중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李대통령 "같은 일해도 비정규직에 더 줘야…최저임금 고집 버려야"
- 2.'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3.국민연금 30% 손해봐도 어쩔 수 없다…당장 돈이 급한데
- 4.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5.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6.실거주 안하는 외국인에게 칼 빼들었다…결국은
- 7.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8.당첨되면 10억 돈방석…현금부자만 또 웃는다
- 9.'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10."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