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미국 공습 논의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3 05:27
수정2025.06.23 05:46
[유엔 안보리 회의장 (AFP=연합뉴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각 22일 오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개최됐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제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교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