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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미국 공습 논의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6.23 05:27
수정2025.06.23 05:46

[유엔 안보리 회의장 (AFP=연합뉴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으로 촉발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각 22일 오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개최됐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제 보복에 보복을 거듭하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 위험에 처해 있다"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외교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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