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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기관 비상대응반 회의…미국 이란 공습 韓경제 영향 점검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22 15:14
수정2025.06.22 15:21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나타날 한국 경제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2일) 비상 회의를 합니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중동 사태 관련 관계기관 비상대응반 회의를 비공개로 엽니다.
    
중동 전쟁 확전이 한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와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에 직접 개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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