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장관 직무대행 "호우 종료까지 비상대응체계 유지"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6.21 12:55
수정2025.06.21 13:02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2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호우 상황과 예방 및 피해 상황 대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재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2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이번 장마와 관련한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상황 점검회의를 마치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라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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