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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상 시한 2주 최대치…이란, 핵 포기해야"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6.21 10:16
수정2025.06.21 11:11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대해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이스라엘에 공습을 멈추라고 요청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이스라엘이 공습을 멈춰야 대화할 수 있다는 이란 입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아울러 이란에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2주는 최대치라며 이란에 핵 개발 포기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대화를 해왔는데 유럽과는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며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과 이란 간의 협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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