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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오일환 삼괴고 창의진로부장 

국영수에 몰두해 밤늦게 학원에서 머리를 싸매고 있을 고3이 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배우고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기도 화성에서 있는 삼괴고가 시도하고 있습니다. 삼괴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을 정식 과목으로 채택했는데요.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창업 사례를 보고 다양한 실습까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청소년들에게 어떤 역량을 심어줄지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과서를 쓴 오일환 삼괴고 창의진로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화성에 있는 삼괴고가 처음으로 '청소년 기업가정신' 수업을 정식 과목으로 채택했죠. 우선 청소년 기업가정신 과목이라는 게 뭔가요? 

Q. 대학 입시에도 나오지 않은 수업인데 왜 이런 수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나요? 

Q. 학생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특히 흥미롭게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Q. 교과서를 직접 집필하셨는데 어떤 내용으로 돼 있나요? 



Q. 청소년 기업가정신 과목을 채택하는 학교가 늘어날까요?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나요? 

Q. 학창 시절 교육이 평생의 인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 특히 대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다른 나라에 비하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Q. 금융 교육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투자원칙이나 습관 같은 금융 지식을 폭넓게 가르치는 교육도 확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